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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여름철 자외선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과일과 채소 5가지

by 프로피치 2023. 6. 14.

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하고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피부에 부담이 많이 가는 계절입니다.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인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주름을 줄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여름철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노화방지 과일과 채소를 소개하겠습니다.

 

 

 

 

 


1. 토마토


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라이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파괴를 막아주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익을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높아지므로 샐러드나 수프, 소스 등으로 요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파파야


파파야는 비타민 A와 C가 많은 과일로, 비타민 A는 피부의 각질 제거와 재생을 촉진하고,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돕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합니다. 파파야에는 파파인이라는 효소도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해 줍니다. 파파야는 생과일로 먹거나 스무디나 주스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3. 오렌지


오렌지는 비타민 C의 대명사로, 비타민 C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여주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기여합니다. 오렌지에는 비타민 C 외에도 비타민 E와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보습력과 탄력을 유지하고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오렌지는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4. 당근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많은 채소로,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합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A와 C도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각질 제거와 재생,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줍니다. 당근은 샐러드나 수프, 주스 등으로 요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과 비타민K가 풍부한 채소로, 철분은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색을 좋게 하며, 비타민K는 혈관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A와 C도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각질 제거와 재생,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무침이나 찌개, 볶음 등으로 요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위에서 소개한 과일과 채소 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미 피부에 주름이 생겼다면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노화방지 과일과 채소,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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